빈센조 - 1화 줄거리 2편 / 캡처 및 보정 (+사진) / 송중기 전여빈

tvn 드라마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 주연

 

옥택연, 곽동연 등 출연

+유재명 특별출연

흔한 한국드라마의 여주인공 첫 등장신

"이거 먹고 당 충전해용~~~"

(**참고 / 홍차영 = 우상 로펌 에이스 변호사)

"힘든일 하다가 이렇게 맛있는 간식 먹는것도 행복이잖아요?"

차영을 매몰차게 거절하는 이 남자

"학자금 융자 갚기 힘들어서 제약회사 피실험자 알바했죠? 정작 본인은 부작용 피해자가 아닌데도 혼자 양심선언 했구요"

"이런 상황이 행복해용~?"

(얄밉..)

"노짠~ 노짠~"

ㅋㅋㅋㅋ

이때부터 보였던 심상치않은 똘끼..

"인상한방 뽑아봐요!" (반짝반짝)

이 장면은 정말 영상으로 봐야된다 ㅋㅋㅋㅋ

그렇게 증인매수에 성공한 '에.이.스 홍차영 변호사'

[재판 당일]

신속하게 와야할듯한 표정... 얼른와 장쭈누..

인턴 사원이 지각한 주제에 해맑게 이러고 뛰어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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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말 너~무 해맑다

차영이 표정을 좀 봐라 .. 주누야..

이건 인정..

city 트렌드 인정..

턱-

자연스럽게 서류 토스하는 차영

((너무 멋짐 ㅠㅠ))

평소 차영을 시기 질투하는 윤변호사가 아무래도 일부러 준우한테 일을 시킨 모양...

습관적 플러팅 날려주시는 준우

그러나 상대는 홍차영..

가뿐하게 플러팅 무시해준다 ㅋㅋㅋ

"맨날 같은 색 넥타이만 안매면 사랑해줄지 말지 고민해볼게~"

당연!

고집보다는 센스있는 남자가 쵝오죠!!

"GOT IT?"

"GOT IT!"

바벨을 변호하기 위해 나온 홍차영과 바벨그룹의 임상실험 피해자들 변호를 맡은 홍유찬

두 변호사는 부녀관계이다

 

이 상황이 흥미로운듯 웃는 한승혁 대표 ((우상로펌의 대표이자 차영의 상관))

독종변호사, 악마의 혀

집요함 등의 키워드와 걸맞게 재판은 차영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들어간다..

 

((그도 그럴게 차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소만을 위해 무슨 일이든 다한다)) ((설령 그게 불법일지라도))

차영을 보며 뿌듯(?)한 표정을 짓는 인턴 장준우.

반면 착잡한 표정으로 딸을 바라보는 홍유찬 변호사님.

유족들 볼때마다 눈물버튼 ㅜㅜ

차영아 제발 멈.춰!

오늘따라 유찬 아부지의 어깨가 더 좁아보이네요.

또각또각-

낙담해 있는 아버지의 곁으로 다가온 딸, 홍차영.

 

막상 그렇게 해놓고 신경이 쓰이기는 했던 모양이다.

"담배나 주고가"

"저 2년 전에 끊었어요"

ㅋㅋㅋㅋ 부녀의 대화 이게 무엇.. 정말 쿨하다.. ((나름 넷플릭스 계정도 함께 공유하는 부녀사이))

아빠 속을 들쑤셔 놓는 홍차영..

((차영이 후회길 예약이요))

"들쑤셔? 그게 아부지한테 할 소리야?"

"저 아버지 딸 아니라면서요?"

여휴.. 보는 내가 다 기빨리는 부녀의 말빨 ㅋㅋㅋ

"순~ 마피아 같은 것들. 힘없는 사람들 가슴에 대못 박는게 뭐가 그렇게 떳떳해!!"

핏대까지 세우며 다 큰 딸 혼내는 홍유찬 변호사님 ㅜㅜ

갑자기 울먹이며 그런 유찬 아부지를 붙잡는... 홍차영

유찬 아버지의 눈빛이 조금씩 흔들린다

 

((또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울자 마음이 조금 더 흔들리는 모양

한심한 표정으로 딸을 쳐다보고 다시 뒤돌아 가려던 유찬

"차영아..

변호사 때려치우고 배우 해보는 게 어떠하겠냐?

적어도 남의 인생을 망칠 일은 없을테니까"

 

그 말에 차영의 눈물이 쏙- 들어간다

아부지의 뒤에대고 소리치는 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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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 줄거리 / 1화-1편 / 캡쳐 및 보정 (+사진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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