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현재 네티즌 추측 가장 유력한 탈락 후보 3인 (+사진)

W 코리아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4화를 앞두고

'탈락 미션'을 예고해 많은 반발이 일었다.

 

굳이 탈락후보가 왜 있어야 하느냐,

지금처럼 서로 대결과 우정이 돋보이는 것이 좋다

대부분 이런 반응이었다.

 

오마이뉴스

해당 주장에 한 네티즌은

"잘하는 댄서들을 탈락시킬게 아니라

0.5인분도 못하는 진행자를 탈락시켜라"

라는 글을 올렸다.

 

 

스트릿우먼파이터는 앞서

인기가 상승하는 동안에도

심사위원의 자격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이 정한 탈락후보는 이러했다.

 

 

[스트릿우먼파이터] 아이돌 참가자 이채연 - 아이돌 심사위원 태용 자격 논란 / 원트 / 아이즈원

1. 강다니엘

 

- 강다니엘의 호응은 너무 기계적으로,

산타할아버지 같이 허허 웃고만 있다.

라는 주장이었다.

강다니엘은 실제로 배틀 당시

옆에서 함께 춤을 추고 오히려 더 신나는 모습을 보이며

폭풍 리액션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좋게 보는 네티즌도 많았지만,

너무 리액션뿐이라는 반응도 있던 것이다.

 

 

2. 태용

 

- 심사위원 자질 자체가 의심스로움

공연보러 온건지 심사하러 온건지 모를

 

이라는 주장이었다.

실제로 태용은 심사 당시

리액션과 우유부단한 선택을 보였다.

 

"이건 심사를 할 수가 없다."

"이건 평가를 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대부분 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던 것이다.

 

 

특히 원트 댄서 이채연이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많은 댄서들에게

실력 비하를 당하고 매 회마다

우는 모습이 방송됨과 동시에,

 

이채연은 자격이 없는데 태용은 같은 아이돌인데

심사를 한다는 부분에 대해 가장 큰 반박이 있었다.

 

3. 황상훈

 

- 보아나 태용이 가수고 본인 혼자 안무가라면

안무가로써의 해설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냥 태용이랑 똑같은 포지션으로 보인다.

 

스트릿우먼파이터는 

짱짱한 실력의 댄서들을 모아 배틀을 진행하며

전에 없던 댄서들에 대한 열풍과 관심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오디션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경연 프로그램' 이라면, 전문적인 지식을

소개해 줄 사람이 한 명은 있어야 하는데,

 

매 회차마다 간단한 장르 명칭만 나올 뿐

소개를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에 시청자들은 연이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와 같은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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