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728x170
프로포즈 엔딩으로 꽉 막힌 해피엔딩을 선보인 인기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귀여운 에필로그까지 선보였다.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세 번째 다큐멘터리 촬영에 들어가는 최 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후 알콩달콩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 앞에 김지웅(김성철 분)이 나타나 "촬영하자" 라고 얘기한다.
웅과 연수는 발끈하며 "우리가 그 다큐를 또 왜 찍냐"고 따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안녕하세요"라며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최웅 - 국연수 부부입니다" 라고 소개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결말을 맞았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잔잔하게 담은 로맨스로 처음에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나, 스토리 전개부터 주인공들의 케미와 탄탄한 OST 구성으로 화제속에 종영을 맞았다.
[저작권자 ⓒ모든걸알고싶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