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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그룹 멤버가 가사로 남자 래퍼를 저격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창모를 디스했다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오후 6시 공개된 (여자)아이들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의 수록곡인 'LIAR'가 문제의 곡이다. 여기서 전소연이 직접 쓴 것으로 알려진 랩 부분이 의혹을 받은 것.
특히 'LIAR' 가사가 헤어진 연인을 겨냥한 곡인 만큼 '두 사람이 과거 연인 관계였을 수도 있겠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전소연은 가사를 통해 "내가 딴따라라 맘에 안 들던 네 엄마께 나도 별로였다 꼭 전하고", "너나 잘하고 말해 또 그놈의 예의", "뒷담(화)보단 앞담이 나아 넌 없겠지만 패기", "네 다음 애인께는 다 안 된다 아기 취급 전에", "맞춤법이나 맞춰 '안되' 아이야"라고 말했다.
이 가사의 대상이 래퍼 창모라는 '추측'이 나온 이유는 그가 지난해 4월 SNS를 통해 '되'와 '돼' 맞춤법을 가리지 못해 비판받은 적이 있기 때문. 게다가 전소연이 가사를 통해 말한 '아이야'는 창모의 정규 2집 수록곡이다.
한편 'LIAR'가 공개되던 날 창모는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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