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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카 시미즈, 댄서로 떡상 이전에 6억원대 CEO였다 / 구두 브랜드 창업 스토리 인스타 남자친구

by MO_R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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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인스타그램 (이하) 지난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이 알고 보니 성공한 CEO였다고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댄서로는 물론 사업가로도 성공한 댄스팀 '라치카'의 시미즈(심희정)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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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미즈가 속한 라치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댄스 열풍을 일으켰다. 방송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라치카 팀 막내 댄서 시미즈가 아닌 사업가 심희정의 분야는 수제화 디자인이었다.

 

그의 수제화 브랜드는 국내에 선보인 지는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백화점은 물론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특히 그의 브랜드에서 주력 상품은 구두인데, 한 번도 안 산 사람은 있어도 한 개만 산 사람은 없다는 말이 붙을 정도라고 한다. 이 브랜드 구두는 일반인은 물론 댄서 립제이, 블랙핑크 리사 등 아티스트들도 애정하는 상품이다.

 

이제는 어엿한 연 매출 6억대 브랜드 CEO지만, 그가 처음 사업에 뛰어든 나이는 고작 23살, 초기 자본은 단돈 30만 원이었지만, 유통을 시작하고 벌어들인 수익을 다시 자체 제작에 투자해 본인만의 구두를 만들었다. 그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댄서와 사업가로서의 삶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팀 동료들은 "시미즈가 부자인 건 알았지만 '서민갑부'에서 섭외가 올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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