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비셔스] 스맨파 1화 정리 - 홀리뱅 라치카 카피 미션 / 노태현 호야 이호원 타잔 김평야 차현승 온앤오프 유

스트릿맨파이터 출전을 위한 크루를 찾는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가 막을 올렸다.

24일 - 25일 저녁 10시 20분에 연속 방송으로

볼 수 있었는데,

1화는 총 2시간 40분의 방송으로 진행됐다.

첫 미션이 3시간 카피미션인 것을 감안해

거의 미션 전체를 통으로 관람한 것과 같은 시간이었다.

첫 미션으로 지난 스트릿우먼파이터 (이하 '스우파')에

'헤이마마'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던

웨이비 댄서들과 노제가 출연해 헤이마마를 선보였다.

댄서들은 "저 챌린지를 안해본 댄서는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미션은 그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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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카 가비와 홀리뱅 허니제이의 안무를 둘 다 카피하여

3명이 한 팀이 되어 선착순으로 심사를 진행,

전체 40명중 단 20명만이 '리스펙' 카드를 받으며

나머지 20명은 '리트라이' 카드를 받게 되는데,

'리트라이' 카드를 받을 시 한번 다시 미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두번의 '리트라이' 카드를 받는다면 선택의 여지 없이 '노리스펙' 배틀에 참여하게 된다.

 

'리스펙'카드를 받은 댄서들은 댄서들에 대한 정보를 들고 다니며

다른 댄서들이 연습하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으며,

실제 카피 능력과 춤 실력을 보고 판단하여 '노리스펙' 배틀을 신청할 수 있다.

만약 미션 진행 전에 미리 '노리스펙' 배틀에 신청을 받는다면,

그 자리에서 미션 진행 자격을 박탈당하게 된다.

여기서 결성된 비 엠비셔스크루가 본격 스맨파에 출전하게 된다.

박자를 엇박으로 쪼개며 힙합을 기반으로 한 홀리뱅 안무와

걸리시한 느낌을 넣어 트월킹까지 소화하게 된 라치카 안무에

댄서들은 많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무카피는 자신있다고 자신만만해하던 아이돌들은

부진한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절 안무 카피하는데 1분?이면 스케치

15분 안에 완벽하게 소화 가능하다던 노태현은

연이은 실수로 리트라이를 받아 댄서들과 기싸움을 펼쳤다.

반면 펜타곤의 키노는 재도전으로 리스펙을 받았고,

사전영상 1위로 출전했다는 온앤오프의 유는

뛰어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의 방송안에 통편집되었다.

 

기대를 모았던 솔로지옥 차현승은 9명에게 노리스펙 지목을 받으며

자존심이 바닥난 모습을 보였고, 그럼에도 리스펙을 받으며 실력을 증명했다.

 

노리스펙 배틀이 진행되며 노태현이 크럼프 댄스였다는 사실이 재조명됐는데,

립제이와 모니카가 그의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노태현은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노리스펙 지목을 받아 배틀을 펼치게 된다.

 

비엠비셔스 크루의 결성 이후 스트릿맨파이터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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