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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2

"더 이상 살 자신이 없어서.." 유서 늘 품고 다닌다는 봅슬레이 강한, 오은영 박사도 당황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한은 1998년 1월에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입소했다고 털어놨다. 20년간 보육원에서 컸다는 그는 "2년 전 방송에서 부모님을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끝내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부모에게 두 번이나 버림받은 나는 누구일까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왜 두 번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강한은 "SNS로 어머니가 먼저 연락을 주셨다"며 입을 열었다. 어머니와 전화까지 하고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으나 이후 부담스러움 때문이었는지, 못 만나겠다는 말과 함께 연락을 더 이상 하지 말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수소문 끝에 알아보니 어머니는 14살 때 강한을 낳.. 2022. 4. 19.
넷플릭스 '지옥' 배우 약익준, 공황 장애로 방송 중단.. 오은영 박사도 놀랐다 넷플릭스 '지옥'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양익준이 아픈 상처를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영화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출연해 그는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며 "몇 년 동안은 자신이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냐. 지금은 공황 13년 차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던 방송인 정형돈은 "(저는) 쳐다도 못 보는 연차"라고 말했다. 그는 녹화 도중에도 긴장을 풀기 위해 양해를 구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어 "약도 한 알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걱정을 샀다. 그는 또 학창 시절부터 겪은 폭언과 폭행에 대해 설명하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금쪽 상담소 최초로 방송 중단을 요청하..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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