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김선호슬픈열대1 김선호 논란 후 첫 차기작 공개.. "김선호만 연기 가능하면 바로 제작 강행할 것" 배우 김선호가 예정대로 박훈정 감독의 '슬픈열대'로 스크린에 데뷔 소식을 전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투자배급사 NEW와 박훈정 감독 측은 장기간 논의 끝에 '슬픈열대'에 김선호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슬픈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박훈정 감독이 '마녀2' 이후 준비하는 신작이다.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그는 극 중 귀공자라 불리는 역할을 맡았었다. 하지만 지난달 18일 대세배우 K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가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파장이 일어 제작이 보류되었다. 김선호는 사과 글을 발표한 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했을.. 2021. 11. 1.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