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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1박2일2

김선호 논란 후 첫 차기작 공개.. "김선호만 연기 가능하면 바로 제작 강행할 것" 배우 김선호가 예정대로 박훈정 감독의 '슬픈열대'로 스크린에 데뷔 소식을 전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투자배급사 NEW와 박훈정 감독 측은 장기간 논의 끝에 '슬픈열대'에 김선호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슬픈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박훈정 감독이 '마녀2' 이후 준비하는 신작이다.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그는 극 중 귀공자라 불리는 역할을 맡았었다. 하지만 지난달 18일 대세배우 K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가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파장이 일어 제작이 보류되었다. 김선호는 사과 글을 발표한 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했을.. 2021. 11. 1.
폭로글에도 언급된 '김선호' 1박 2일 논란의 영상 .. ( 왜그랬어;; ) 배우 김선호가 낙태종용 배우K로 지목되었다. 그 와중에 폭로글 속 등장한 1박 2일 속 태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김선호는 KBS 2TB '1박2일 시즌4'에서 메인 PD인 방글이 PD에 정색을 하며 "야!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소리를 치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었다. 야생 훈련을 한 뒤 PD가 자력으로 카누를 타서 섬을 탈출하라는 미션을 주었고 이에 대해 정색을 하며 반발을 한것이다. 예능적인 요소로 보자는 말도 있었지만 또다른 누리꾼들은 "1박2일 보면서 강호동도 이수근도 메인 PD한테 야야! 거리며 소리지른적이 없었다. 저건 존중과 예의의 문제"라며 지적을 하는가 하면 "저 PD가 만약 남자 였어도 저랬을까?"라는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당시 시기상 김선호는 스타트업으로 배우 인생 중..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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