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오은영월급1 "더 이상 살 자신이 없어서.." 유서 늘 품고 다닌다는 봅슬레이 강한, 오은영 박사도 당황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한은 1998년 1월에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입소했다고 털어놨다. 20년간 보육원에서 컸다는 그는 "2년 전 방송에서 부모님을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끝내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부모에게 두 번이나 버림받은 나는 누구일까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왜 두 번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강한은 "SNS로 어머니가 먼저 연락을 주셨다"며 입을 열었다. 어머니와 전화까지 하고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으나 이후 부담스러움 때문이었는지, 못 만나겠다는 말과 함께 연락을 더 이상 하지 말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수소문 끝에 알아보니 어머니는 14살 때 강한을 낳.. 2022. 4. 19.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