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인면수심1 친딸을 9년 동안 200차례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빠가 법정서 한 말 "친딸을 9년동안 잔혹하게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빠" A씨는 아내와 이혼한 뒤 지난 201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9년간 친딸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일삼았다. 검찰이 확인한 범죄 횟수만 약 200차례로 밝혀졌다. 당시 A씨는 주로 작은 딸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것으로 확인됐다. 작은 딸이 저항할 때면 A씨는 '이 말'로 협박했다. "네가 안 하면 언니까지 건드린다." 결국, 딸이 임신을 하자 임신중절수술을 시킨 사실도 밝혀졌다. 그는 큰 딸을 대상으로도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치기도했다. 10년에 가까운 범행이 드러난 건, 피해자들이 어머니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두 딸의 일기장에는 그간의 피해사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이는 A씨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유력한 증거로 작용할 수 .. 2021. 9. 17.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