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차지연1 남자처럼 생겼다고 왕따 당해 절대 '모니터링' 안한다는 여배우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차지연이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절대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보연, 차지연, 김응수,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모니터링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라며 차지연에게 물었다. 차지연은 "제 얼굴 보는 걸 잘 못한다. 외모 콤플렉스가 심하다"라며 사진 모니터링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MBC '라디오스타' 과거 학창 시절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한 게 시발점이었다. 초등학생 때무터 골격이 남달랐다는 차지연은 "손으로 뭐 하는 걸 좋아했다. 미화부장을 뽑는데 하고 싶어서 자원을 했다. 애들이 깔깔거리며 '너처럼 남자처럼 생긴 애가 무슨 미화부장이냐'고 했다".. 2021. 6. 10.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