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힘찬전과1 B.A.P 출신 힘찬, 성추행 혐의 부인 4년 만에 번복..모든 혐의 인정했다 그룹 B.A.P 출신 힘찬이 뒤늦게 강제추행(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공판이 진행되며 힘찬은 입장을 묻는 재판부의 물음에 "모든 부분을 인정한다"고 직접 답했다. 혐의를 부인해왔던 그간의 입장을 철회한 것.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힘찬 측은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지만 재판부는 힘찬이 원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만큼 항소가 기각될 시 법정 구속을 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 회복을 위한 유의미한 변화가 필요하다. 공탁이 이뤄져야 재판부도 생각해볼 여지가 생긴다"며 피해자 측과 접촉해 공탁 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주문했다. 힘찬 측은 공탁금 절차를 밟으려면 2 달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 2022. 4. 13.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