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탈퇴한 수진, 학폭 논란에 반박한 새 동창 증언 등장했다

그룹 '(여자)아이들' 전 멤버 수진이

학폭 논란을 이기지 못하고 탈퇴를 한 가운데,

새로운 동창의 증언이 올라왔다.

 

 

수진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부모님끼리 친하셔서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

수진이는 절대 그런애가 아니었다"

라고 증언했다.

 

이어 "학교 다닐 때도 같이 다녔다.

거짓말도 정도가 있지 폭로글을 보니

같이 와우중 다닌 사람들은

음해인 것 다 알 정도다."

 

"지금 제 동창생들은 다 어이없어 한다.

폭로글 작성자와 있었던 일은 당사자들끼리만

아는 사실이라지만 제가 봤던 수진은

왕따를 시키는 사람이 아니다.

낯도 많이 가리고 수줍음도 많은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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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은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 시절 동급생 폭행, 따돌렸다는 폭로가 올라오며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수진과 동창이었던

배우 서신애 또한 학폭 피해자로 지목됐다.

서신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2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침묵을 유지하던 수진은

6개월 만에 탈퇴소식을 알렸다.

 

앞으로 수진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새로운 입장을 기다려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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