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학폭 제보자 의혹 반박 (+ 현재 원글 삭제됨)

[스트릿우먼파이터] 학폭 논란 댄서 / 사진 인스타 과거 / 프라우드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프라우드먼 소속 댄서 헤일리

 

헤일리에게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화제가 된 가운데 11만명이 해당 글을 조회했다.

 

프로그램이 화제인 만큼

해당글도 빠르게 확산되어

기사까지 나는 파장을 불러왔다.

 

 

그런데 해당 글에 허점이 많다는

반박글이 작성되었고, 원글의 작성자는

댓글로 반박을 하다 원글을 삭제해버렸다.

 

 

 

헤일리가 거의 '학폭 가해자' 라는 타이틀이

당연해질 무렵 원글이 삭제되었다는 건,

상당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해당 반박글의 작성자(A씨) 는

원글의 글쓴이 (이하 B씨)가

실명을 이미 거론했기 때문에

헤일리는 이미 가해자로 낙인이 찍혔다고 주장했다.

 

A씨가 주장한 바는 이렇다.

 

 

1. 전교생이 다 아는 왕따라고 했지만 중학교 시절 어울리는 친구 2명 존재.

같은 학교 동창 증언에 의하면 전교생이 다 아는 왕따는 없었다고 함.

초등학교때는 가해자가 괴롭힐 때 반 친구들 도움이 있었다고 함.

(전교생이 다 아는 왕따라더니?)

 

2. 가해자에게 괴롭힘과 돈을 뜯겼다 + 뜯길뻔했따 했지만

나중에는 가해자 '무리에게' 당했다라고 말 바꿈

 

 

3. 초등학교때 친구가 없었다.

가해자가 된 사람은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 냄새난다, 돼지라고 놀린 것.

학교가 아님. 그리고 냄새 났다는거 글쓴이가 인정함.

 

 

4. 가해자와 그 무리에게 불건전한 눈빛을 받았다?

눈빛은 개인적 사감이 많이 들어갔다고 보여짐.

같은 표정도 내 기분이나 상대방 기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

그리고 그렇게까지 눈빛으로 사람을 괴롭혔다고 한다면

증언 할 사람이 적어도 한명은 있어야함.

 

5. 추가 댓글에서 졸업 앨범으로 동창 인증하고 쓰는 글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했는데,

본인도 졸업앨범 하나로 가해자가 괴롭혔다 학폭했다 주장함.

 

 

B씨가 작성글을 삭제한 이유와

사실여부에 관해서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의 여론이 점점 헤일리측으로 몰리고 있다.

 

 

아래는 B씨와 네티즌이 나눈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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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반응이 점점 폭로가

허술하다는 쪽으로 몰렸고,

 

글쓴이가 그저 졸업앨범을 인증했다는 점과

'눈빛으로' 사람을 괴롭혔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반발이 일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해당 글에 있어서 헤일리와 B씨 중

어느쪽도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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