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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배구 이다영, '결혼 + 가정폭력' 폭로에 이어 '외도 증거' 까지 공개됐다 (사진)

by MO_R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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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배구 계에서 퇴출 된 쌍둥이 자매 선수 중,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사실은 '결혼'을 했으며

가정 폭력까지 일으켰다는 남편의 증언이 충격을 줬다.

 

이다영의 남편은 지난 2018년 4월 결혼, 교제 3개월 만에 혼인 신고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1년이 채 되지 않아 선넘은 상습적 폭언이 이어졌다고 증언했으며,

폭력적 행동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는 시부모가 있는 곳에서 칼까지 들고 화를 내기 시작해

남편은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아 치료 중이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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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협의도 시도했지만 학폭 논란 이후 이다영 측의 회신이 중단 된 상황으로

진심어린 사과를 받기 위해 폭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 차례 논란 이후 이다영의 외도 사실까지 폭로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메세지 속 남성은

"당연히 알고 있죠. 저희가 지금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래서 저도 다영이한테 그냥 쉬운 감정으로 만나는 거 아니냐고 물어도 봤었다"며 "빨리빨리 다영이랑 사귀고 싶다는 것이 아니다. 실은 그런 문제로 어제도 만나서 얘기했다.

다여이한테 이번 해외 일정가는 게 저희 둘한테 많은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서로 가벼운 감정으로 생각하고 만나고 연락한 거면 연락이 끊기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 더 만나보고 결정하자고 했었다" 고 말했다.

이에 이다영이 남편에게 보낸 메세지도 함께 공개 됐는데,

"사진이랑 다 지우라고. 심장마비 와서 XX버려라"

"진짜로 너같은 XX랑 살기 싫어 그러니까 제발 좀 XX라"

"변호사 사서 소송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 써서 XX버릴 거니까 주비하고 있어" 라고 폭언했다.

 

이다영의 법률 대리인측은 "남편측이 이혼의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부터 소유한 부동산을 달라거나, 5억 원을 달라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남편측은 "신혼집 전세금, 생활비, 신혼 가전 등을 모두 내가 부담했다.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전혀 실이 아니며 같이 살았던 기간에 사용한 생활비를 요구했떤 것 뿐이다" 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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