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 시즌3 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확정.. 지금까지 출연 소식 들린 배우들은?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즌3를 확정지었다. 주인공 한석규를 시작으로 시즌2에 출연했던 서우진 선생 역할의 안효섭까지 현재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의 출연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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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지난 시즌에서 장르물에서는 보기드문 서사와 남다른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우진X은재 커플, 차은재 역할로 출연했었던 배우 이성경의 행보에도 많은 드라마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상대 배우 안효섭이 확정을 지은만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 시즌1에서 한석규를 도와 맹활략을 펼쳤던 서현진과 유연석의 출연에 대해서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있다. 현재 유연석은 시즌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끝낸 상황. 이전 시즌에서는 동시간대에 같은 의사 역할이라 출연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모든 시즌이 끝난 지금 (시즌3가 불투명한 상황) 유연석의 출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한석규(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가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권위와 돈에 굴하지 않으며 최고의 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천재 의사 김사부를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첫 시즌은 한석규·서현진·유연석·양세종 등이 출연했고 한 자릿수 시청률로 시작해 2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막을 내렸다. 두 번째 시즌은 한석규 외 안효섭·이성경이 투입됐다. 첫 시즌보다 더 높은 27.1%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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