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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금까지 밝혀진 '프리지아' 짝퉁 목록 .. 엄청나다 ㄷㄷ (사진)

by MO_R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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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 '월간 프리지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가 ‘짝퉁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했다.

이에 그가 지금까지 어떤 짝퉁을 몸에 걸쳤는지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송지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자필 사과문을 통해 해당 논란이 “일부 사실”이라며 “가품이 노출된 컨텐츠는 모두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주의하며 공부하겠다”고 했다.

송지아의 짝퉁 명품 착용이 비판을 받는 이유는 글로벌로 방영되는 방송에 가품을 착용한 채 출연했기 때문으로 현재 여러 외신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앞다퉈 보도하고있다. 그렇다면 송지아는 그동안 어떤 짝퉁을 몸에 걸쳤던 것일까.

글로벌로 방영되는 OTT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가품을 착용한 채 출연해 한국의 이미지를 깎아내렸다는 비판과 함께 과거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에서 가품을 명품으로 소개했다는 지적이 쏟아지는 중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웃긴대학, 네이트판, 더쿠 등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송지아가 과거 선보인 아이템 중 수십 개가 가품이라는 의심을 받는다. 프리지아가 본인의 입으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구입했다고 밝힌 샤넬 클래식 스몰백의 경우 퀼팅의 개수가 다른 가품으로 밝혀졌다.

샤넬 퍼 스카프 역시 정품과 퀼팅의 배열이 다른 것은 물론이고 로고 모양까지 다르다. 한눈에 봐도 티가 확 나는 하급으로 시청자를 우롱한것이다.

'월간 프리지아'에서 상당수 명품 소개 콘텐츠가 삭제됐다. 가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는 모두 삭제하겠다고 한 만큼 이들 제품은 모두 가품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웃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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