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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논란' 에이프릴 공식 해체.. 결국 각자의 길 걷는다

by MO_R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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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공식 해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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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2015년 첫 미니 앨범 'Dreaming'(드리밍)으로 가요계 데뷔, 지난해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를 왕따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현주가 SNS를 통해 왕따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이에 에이프릴 멤버들은 물론 DSP 측은 억울함을 드러내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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