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사내맞선 설인아 ♥ 김민규 안경 키스, 이런 '비하인드' 있었다 / 인스타 과거 성형 여자친구 남자친구 열애설 줄거리 결말 11화

by MO_R 2022. 4. 5.
300x250
반응형
728x170

배우 김민규가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관심을 끈 키스신에 대해 설명했다.

반응형

'사내맞선'의 주연 김민규, 설인아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설인아는 '사내맞선'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차성훈(김민규 분)과 진영서(설인아 분)의 키스신과 관련해 "나름 계산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며 "로맨틱 코미디를 보시는 분들의 목적이 '설레고 싶어서' 아니냐. 그 목적에 맞춰드려야 하니까 '어떻게 하면 설렐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예뻐 보일 수 있을까'를 중점으로 뒀다"고 밝혔다.

 

언급된 장면에는 차성훈이 진영서에게 입을 맞추며 안경을 벗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저걸(안경 벗는 아이디어를) 누가 넣은 건진 모르겠지만 배운 사람"이라며 해당 장면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궁금증을 가졌다.

 

김민규는 이날 이 장면을 두고 "의도한 건 아니고 안경이 불편해서 벗었다며 "리허설 때 감독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안경은 벗기로 하고, 저희는 키스에 집중했는데 안경 벗는 것에 더 초점이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설인아는 "원래는 키스할 때 안경이 불편할 수도 있고, 화장이 지워질 수도 있겠다면서 (김민규가) 저를 배려한 마음도 있었다"고 부연했다.

 

[저작권자 ⓒ모든걸알고싶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