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오가 뮤지컬을? 배우김건우 뮤지컬 그날들 프로필 과거 여자친구 성형 인스타 논란

 

 

더글로리 손명오 역할로 많은 주목을 받은 김건우 배우가

최근 뮤지컬에 도전하며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김건우 배우는 뮤지컬 '빠리빵집'을 얼마전에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공연 준비중인 근황을 전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다루는 이야기를 담는다.

故 김광석의 명곡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형 뮤지컬로

2013년 초연 이후 국내 뮤지컬 시상식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누적 관객수 55만명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그날들'은 10주년을 맞아

'정학' 역의 유준상, 이건명, 오만석, 엄기준,

'무영' 역의 오종혁, 지창욱, 김건우, 영재,

'그녀' 역의 김지현, 최서연, 제이민,

'운영관' 역의 서현철, 이정열, 고창석 등을 캐스팅하며 화려한 라인업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무영' 역을 맡은 김건우 배우의 무대 위 변신에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할만한 복근을 드러내며

화보까지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건우 배우는 2017년 드라마 '쌈 마이 웨이' 에서

박서준의 라이벌 스타 파이터 김탁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2018년 드라마 '나쁜형사'에서 악역 장형민 검사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이어온 가운데,

드라마 '청춘기록' 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톱스타 역할을 맡아

'하찮은 도하'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인기를 이어왔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흥행하며 '손명오' 역할로

악역 중 악역다운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건우는 더글로리 속 '손명오' 그 자체의 모습으로 날카로운 인상과

가벼운 욕설을 달고 사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으나,

예능 등에 출연해 사석에서는 순한 청년 그 자체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또한 선보였다.

 

 

본명 김건우

국적 한국

생년월일 1992년 1월 10일 (31세)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소속사 블라썸 엔터테인먼트

키 182cm

몸무게 72kg

가족 부모님

데뷔 2016년 영화 '울이에게'

 

 

 

김건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하 한예종) 재학 당시

전체 수석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연극원에는 6개의 과가 있다. 과마다 수석이 다 존재하고,

그 위에 원 수석이 한 명 있는데 내가 연극원 수석이었다" 라고 전했다.

 

당시 동기였던 배우 양세종이 과 수석이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김건우는 '더 글로리' 캐스팅 당시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캐스팅 됐다고 전해졌다.

 

앞서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 것과 달리

'손명오' 연기를 위해서는 오히려 유산소 운동만을 하며 3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예종 당시 '한예종 몸짱'으로 불렸다고 하며

"이렇게 몸을 디테일하게 디자인한 것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 편 김건우는 아직열애설이 난 적은 없으며 현재 미혼으로 여자친구 유무 또한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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