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계곡익사사건2 "내가 잘못했어, 그만하자" 가평 계곡 익사 사건 피해자, 사망 직전 영상 확산 가평 계곡 익사 사건 피해자 윤씨(사망 당시 39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충격을 더했다. 지난 2019년 6월 30일 피해자 윤씨가 사망하기 직전 촬영된 영상을 단독 입수해 7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씨와 용의자인 윤씨 아내 이은해(31), 조현수(30) 그리고 또 다른 공범으로 추정, 지목된 A씨가 등장했다. 당시 조현수와 A씨는 윤씨가 타고 있는 튜브를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끌고 가기 시작했다. A씨가 튜브를 심하게 흔들자, 불안함을 느낀 윤씨는 "우리 그만하자. 알았어. 내가 미안"이라고 말했다. 귀까지 막으며 두려워했다. 이를 본 이은해는 신난 목소리로 "OO아, 같이 가서 뒤집어"라며 "쟤가 뜨는 게 신기하지 않아?"라고 조롱했고, 조현수는 겁을 먹은 윤씨를 보며 웃고 있.. 2022. 4. 8. 계곡 익사 사건의 가장 의심스러운 부분, 보험 효력 실효 4시간 앞둔 사망 원인? 경기 가평 계곡 익사 사건이 용의자들의 공개수배로 재조명되고 있다. 인천지검 형사2부는 30일 살인 혐의로 이은해(31) 씨와 공범 조현수(30) 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 했다. 두 사람은 3년여 전 가평 용소계곡에서 남편 A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 씨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 원을 지불하라고 보험사 측에 요청했지만 거절됐다. 이 씨는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거절 직후 SBS-TV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직접 연락해 A 씨 유족이 자신을 의심해 보험금까지 받을 수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제작진이 사건을 취재해보니 의심스러운 정황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 특히 A 씨가 사망한 날짜가 가장 의심스러웠다. A 씨는 이 씨와 조 씨 일행의 물놀이를 따라갔다가 2019년 6월 30일 저녁 .. 2022. 3. 31.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