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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영화2

김선호 논란 후 첫 차기작 공개.. "김선호만 연기 가능하면 바로 제작 강행할 것" 배우 김선호가 예정대로 박훈정 감독의 '슬픈열대'로 스크린에 데뷔 소식을 전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투자배급사 NEW와 박훈정 감독 측은 장기간 논의 끝에 '슬픈열대'에 김선호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슬픈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박훈정 감독이 '마녀2' 이후 준비하는 신작이다.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그는 극 중 귀공자라 불리는 역할을 맡았었다. 하지만 지난달 18일 대세배우 K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가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파장이 일어 제작이 보류되었다. 김선호는 사과 글을 발표한 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했을.. 2021. 11. 1.
결국 차기작 '3개'서 모두 하차하는 김선호 ... (활동중단) 사생활 논란을 사과한 배우 김선호가 연이은 차기작 하차 소식을 전했다. 20일 영화 '2시의 데이트' 제작사 외유내강 측은 김선호가 영화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 오는 2022년 3월 크랭크인 될 예정인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그려지며 김선호는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춰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선호가 낙태 종용 의혹이 불거지면서 공식 사과했고 결국 차기작 '2시의 데이트' 출연도 불발되었다. 로맨틱코미디 장르 특성상 배우 교체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덕민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도그데이즈' 측도 김선호가 하차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 '..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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