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결국 차기작 '3개'서 모두 하차하는 김선호 ... (활동중단)

by MO_R 2021. 10. 20.
300x250
반응형
728x170

 

 

 

 사생활 논란을 사과한 배우 김선호가 연이은 차기작 하차 소식을 전했다. 20일 영화 '2시의 데이트' 제작사 외유내강 측은 김선호가 영화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

 

오는 2022년 3월 크랭크인 될 예정인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그려지며 김선호는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춰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반응형

 

그러나 김선호가 낙태 종용 의혹이 불거지면서 공식 사과했고 결국 차기작 '2시의 데이트' 출연도 불발되었다. 로맨틱코미디 장르 특성상 배우 교체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덕민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도그데이즈' 측도 김선호가 하차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열대' 측도 이날 김선호가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미 KBS2 '1박 2일 시즌4'도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 A씨는 배우 K와 교제했던 사이라며 그에

게 낙태를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동거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지만 올해 5월 갑자기 이별을 통보했다고도 주장했고 K는 김선호라는 추측이 돌면서 파문이 크게 일었다. 20일 결국 김선호는 "그 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내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고 공식 사과했다. 

 

[저작권자 ⓒ모든걸알고싶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