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김성곤1 "뼈라도 찾고 싶음 돈 보내" 한국 여행객만 골라 납치했던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슨 이야기'는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을 재조명했다. 범인들은 교도소에서 만나 조직적으로 범죄를 계획했다. 두목 최세용, 부두목 김종석, 행동대장 김성곤으로 구성된 납치단은 필리핀으로 혼자 여행을 온 한국인들에게 같은 나라 사람이라며 접근한 뒤 술을 사주는 등 친해졌다. 피해자들이 경계를 풀면 다음날 시내 여행을 시켜주겠다며 약속을 잡았고 차에 오르는 순간 순식간에 그들을 아무도 없는 곳으로 납치했다. 이들은 피해자를 납치한 뒤 옷을 다 벗기고 눈은 청테이프로 가린 뒤손에는 수갑, 발에는 쇠사슬을 감아 침대에 감금시켰다. 감금에 성공하면 피해자의 짐을 모두 빼앗고 본격적인 수금작업을 시작한다. 피해자 통장의 잔고를 빼내는것은 물론, 신용카드의 현금 서비스와 제2, 제3 금융권의 대출까지 .. 2022. 1. 5.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