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박군가정사1 "다리 밑에서 노숙까지 해봤다"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한 트로트가수 박군 유명 가수가 충격적인 가정사를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신과 한판’에는 트로트 가수 박군(35)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어릴 때 외삼촌이 외할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데 엄마와 나는 셋방살이를 하니 그 당시에 빌라에 같이 살자고 해 들어가 살았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외할아버지가 약주를 좋아해서 밖에 쫓겨나와 잔 적도 있다. 지금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때 경부고속도로 남천 다리 밑에 어머니와 노숙하면서 차가 지나가 쿵쿵대고 여름에 모기 밤새 뜯기면서 종이 박스를 깔고 잔 적도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교통사고가 나 입원한 삼촌, 병 때문에 입원한 할아버지, 몸이 안 좋아진 엄마까지 각각 3개월씩 입.. 2022. 1. 24.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