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실화탐사대1 구하라법 이후 법은 개정되었나.. 54년 전 버렸던 아들 죽자 '보상금' 타러 나타난 생모 남동생의 사망 보험금을 놓고 수십 년 만에 만난 모친과 법적 다툼을 벌이는 가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유튜브 '실화 On'에는 '구하라법 그 후, 54년 만에 보상금 받으러 찾아온 생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부산시에 사는 60대 여성 A씨의 남동생인 김종안 씨는 지난해 1월 거제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의 갑판원으로 일하다 실종됐다. 시신조차 찾지 못한 상황으로 결혼하지 않은 남동생에게는 아내와 자식이 없었다. 아버지는 남동생이 태어나기 전 사망했다. 그리고 실종 13일째 되던 날, 54년 만에 나타난 생모는 보상금의 권리를 주장했다. A씨는 실종자 가족 센터에서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A씨는 "모친은 동생이 3살, 내가 6살 때 재혼해 우리 곁.. 2022. 4. 18.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