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임효준논란1 중국 귀화 임효준 "중국 너무 좋아.. 더 많은 메달로 평생 보답하고 싶다" 중국 귀화를 택한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26·린샤오쥔)이 중국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효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에 온 지 11개월이 지났는데 사람들 마음도 따뜻하고 중국이 좋다. 앞으로 계속 중국에 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해서 중국에 더 많은 메달을 안기고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임효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남자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임효준은 2019년 6월 훈련 중 동성 후배의 반바지를 잡아당겨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으로 임효준은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고, 2020년 6월 중국 귀화를 택.. 2022. 2. 3. 이전 1 다음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