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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공황장애2

넷플릭스 '지옥' 배우 약익준, 공황 장애로 방송 중단.. 오은영 박사도 놀랐다 넷플릭스 '지옥'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양익준이 아픈 상처를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영화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출연해 그는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며 "몇 년 동안은 자신이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냐. 지금은 공황 13년 차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던 방송인 정형돈은 "(저는) 쳐다도 못 보는 연차"라고 말했다. 그는 녹화 도중에도 긴장을 풀기 위해 양해를 구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어 "약도 한 알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걱정을 샀다. 그는 또 학창 시절부터 겪은 폭언과 폭행에 대해 설명하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금쪽 상담소 최초로 방송 중단을 요청하.. 2022. 2. 7.
"박명수, 무한도전 촬영 중 정준하에 심하게 맞을 뻔.." 정형돈 충격 비하인드 고백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는 시즌1 마지막 회를 맞아 정형돈, 정준하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세 사람이 공식석상에 모인 장면은 '무한도전' 종영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준하는 박명수를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하와 수' 케미를 톡톡히 보여줬다. 박명수는 비교적 자주 보던 정준하와는 금방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정형돈을 기다리면서 긴장하기도 했다. 이날 정형돈은 박명수가 기억 못하는 '무한도전' 시절 에피소드를 잔뜩 풀어놨다. 특히 그는 "형 뉴욕에서 준하 형한테 심하게 맞을 뻔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정형돈에 따르면 당시 박명수는 늘 하던대로 정준하의 속을 긁는 멘트를 쳤지만 뉴욕 촬영은 5일 동안 7시간도 잠을 자지 못할 만큼 고된 강행군이었..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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