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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2

핫펠트 예은 "어릴 적 아버지 외도로 목숨까지 위협.. 잠시나마 용서했던 것 후회한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핫펠트(예은)가 아버지에 얽힌 마음속 고민을 털어놨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와 만화가 박광수가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핫펠트는 "아버지가 사기죄로 수감 생활을 하신 지 5년 정도 됐다"며 "내 인생에 아버지란 존재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주변에 '용서하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나는 세상에는 용서받으면 안 되는 것도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핫펠트는 "인생에 첫 기억이 엄마가 엄청 많이 우셨는데 아빠가 교회에 어떤 집사님과 바람을 피워서 집사님의 남편이 칼을 들고 쫓아왔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엄마가 엄청 우시는 거다. 그게 제가 6살 때였는데 그게 선명하게 기억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부모님이 이혼.. 2022. 3. 14.
"내가 페미가 된건 다 니들때문" 선거 인증 사진 올린 유명 여가수, 분노한 이유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예은)가 자신을 향한 조롱성 메시지에 분노하였다. 핫펠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페미니스트가 된 이유"라며 여러 장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핫펠트가 한 누리꾼에게 받은 악성 다이렉트 메시지(DM)들이 담겨있었다. 이하 핫펠트 인스타그램 스토리 공개된 DM에는 "아무리 발악해 봐” “요즘은 한물간 외모 딸리는 여자 연예인들이 '페미' 하던데, 하긴 예은 씨가 예전부터 외모로는 밀렸으니” 등 조롱 섞인 내용들이 담겨있는 모습이다. 핫펠트는 이 같은 DM을 박제하며 "여성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끝없이 괴롭히며 자기만족을 얻는 이런 인간들 때문이죠"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핫펠트는 여러 차례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8일 ..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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