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조 2화 -3편 ] 리뷰 / 줄거리 및 캡쳐&보정 (++사진)

바벨제약 사라진 연구원이 혹시 내부고발을 할까봐..

그렇다면 제 아버지에게 갔을까싶어 찾아온 차영

((오늘만 두번째 방문이다))

"차영아 할 수 있어!

레츠 기릿!!! "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호기롭게 문을 열고 들어왔지만 막상 바로 아는척은 못하겠는.. 일단 적(?)들의 동태를 살핀다.

이탈리아에서 온 변호사 빈센조(송중기)가 바벨건설 관려된 소송자료를 보고있다.

이에 홍차영 (전여빈) 거친 생각에 휩싸이는데..

'이 남자가 이걸 왜..'

지겹다는듯 차영을 보고 학을 떼는 홍유찬 변호사 (홍차영 부 되시겠다)

두리번 거리며 지갑 찾는척을 해보지만..

눈치 꽝인 사무장에 의해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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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성 사무장에 눈치를 주며 다시한번 지갑을 찾는척 동태를 살피려는 차영

그러나 또다시 눈치없는 사무장 확인사살을 시켜준다

(으르렁) 거리는 차영의 눈빛

파다닥 거리며(정신사납게) 빈센조의 맞은편 의자에 앉고

? 이렇게 쳐다보기 있음 ?

희번뜩-

"양.아?"

와중에 또 딸 차영이 열심히 저격하는 유찬 아부지

슬슬 분노 게이지가 차오르는 차영

(이미 열받을만큼 받은듯) (약도 엄청 오르고)ㅋㅋㅋㅋ

미래의 사위와 장인어른.. 죽이 척척 잘도 맞는다

아주 딸 차영이를 돌려까다 못해.. 걍 순살로 만들어버리는..

제대로 열받은 차영이 도발을 시전하지만

병먹금 해버리는 센조

저보다 더 다정한 두 사람의 사이를 보며 묘한 기분을 느끼는 차영

호다닥-

빈센조를 따라 뛰쳐 나가는 차영을 보며 유찬아버지의 한숨은 늘어만간다

"아이구? 어유.. (저걸 어째)"

홍차영.. 굴하지 않아

블랙컨슈머나 다름없는 센조

((매번 토토네 가게에 와서 음식을 시키고 "이건 쓰레기 맛이네요"라며 눈 앞에서 음식을 뱉어버린다))

((이유는.. 토토가 이탈리아에서 요리를 배웠다며 사기를 쳐서.. 물론 입에도 안맞았을거고..))

이 상가 주민들은 아직까지 빈센조를 무척이나 경계한다

그때, 등장한 차영

 

밝게 인사를 하며 붙임성 좋게 자리에 앉으려 하는데..

번뇌에 휩싸이는 빈센조

표정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드러나는 홍차..

못마땅한 표정으로 센조의 말을 뚝- 끊어버린다

"쌈마이는 대중적이라는 의미에요~"

"아.."

 

"상대방은 탱크에 장갑차 몰고오는데 짱돌 이백개 준비해 뭘 하려구요?"

"이탈리아에서는 마피아만 마피아짓 하죠? 한국에서는 전부 다 마피아에 까르텔이에요. 국회, 검찰, 경찰, 관공서, 기업 싹 다!"

"변호사님이 누구와 상대하든 순~한국말로 개고생을 하셔야된다는 말"

차영을 흥미롭게 쳐다보는 빈센조

아시아 최강 약올리기 홍차영

와중에 센조는 K중딩한테도 시비 털린다. ;;

LIKE 빈센조수난시대

중딩 아들 참교육하는 사장님

그런 두 사람을 신기한듯 쳐다보는 빈센조

이 아주머니.. 

구타 솜씨가 장난 아니다...

퍽퍽퍽--

엄청~ 약올릴때는 언제고 또 닦아주는 차영

.

.

본격 공조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물론 홍유찬 변호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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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 1화 줄거리 2편 / 캡처 및 보정 (+사진) / 송중기 전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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