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4화 허니제이 vs 가비 싸움 / 탈락 크루 결정 / CL 피드백에 열받은 모니카

스트릿우먼파이터 첫 탈락을 앞두고

댄서들의 기싸움이 더 거세졌다.

인원에 대한 협의를 위해

아이키와 논쟁을 펼치는 리헤이

리헤이는 "우리는 파이터다" 라고 발언했다.

라치카와 홀리뱅이 '제시'의 곡으로

대결을 하게된 가운데

모자를 잡고 하는 안무가

공교롭게도 똑같이 구성됐다.

 

이에 허니제이는 협상을 하기위해

라치카 연습실을 찾았다.

 

겹치지만 어쩔 수 없이 모자를 쓰겠다

라고 말하는 허니제이에 

라치카 리더 가비는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강하게 어필했다.

의견이 대립되는 두 리더는

자신의 연습실로 돌아와

"억지부리는 것 같다"

"배려할 생각도 없이 고집만 부린다"

라는 말까지 뱉었다.

웨이비와 붙게된 프라우드먼

두 크루의 안무에 대해 CL의 평가가 담겼다.

 

CL은 완성된 퍼포먼스를 보기도 전에

"웨이비"라고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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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크루는 희비가 갈렸다.

모니카는 (아직 완성도 안됐는데)

"벌써 선택한다고?" 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대놓고 서로 잘 안맞는다고 평가해버린 CL에

리더 모니카는 대놓고 멘탈이 날라가

하기싫어졌다는 인터뷰까지 담겼다.

원트와 '보아'의 곡으로 대결하게 된 YGX

시청자 투표인 만큼 '이채연'을 매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유일한 비걸이자 강력한 무기였던 예리가

실수까지 저지르고 말았다.

 

 

이에 이채연도 "브레이킹을 좀 줄이시지"

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따라할 수 없는 기술이 담긴 안무를 만들어

서로 "그렇게 이기고 싶었냐"며 견제를 한차례 한 터라

두 크루의 사이엔 불이 붙는 듯 했다.

YGX 리더 리정은 이길 자신 있냐는 질문에

"자신 없다. 아시잖아요" 라고 말했다.

이는 (이채연의 인기를 알지 않냐)라는 말을

암시하는 듯 했고,

 

이에 원트 로잘린은 "뭘 알아?"

이채연은 대놓고 표정을 굳히며

"자존심 상한다"고 말했다.

보여진 내용으로는 8크루의 대전에서

승리를 하지 못한 4크루가

탈락배틀을 펼치는 듯 했다.

 

어떤 팀이 승리했고 졌는지 알 수 없기에,

더 긴장감을 자아낸 가운데 강다니엘은

탈락 크루를 발표한 뒤 "수고많으셨습니다"

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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