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헤일리 학폭 추가 폭로자 등장.. "학폭 가해자 맞아"

[스트릿우먼파이터] 학폭 논란 댄서 / 사진 인스타 과거 / 프라우드먼

[스우파] 학폭 제보자 의혹 반박 (+ 현재 원글 삭제됨)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중인 프라우드먼 댄서 헤일리

학창시절 헤일리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확산되며,

헤일리측은 침묵, 원글 작성자는 글을 삭제했다.

 

뒤이어 그 글을 보고 용기를 냈다며

추가 폭로를 밝힌 동창이 등장했다.

 

 

이번 폭로자의 증언에 의하면

헤일리는 "가해자이자 피해자였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가해를 한 것은 확실하다는 의견.

 

폭로자가 말한 학폭 증거는 이러했다.

또, 반에는 학폭 주동자 A와 B,C가 있었고

헤일리는 그 무리에 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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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자인 A의 맘에 들면 친구, 아니면 왕따가 되는

방식으로 반 분위기가 항상 흘러갔었고

이 과정에서 헤일리도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글 작성자는 헤일리와 C가 왕따가 된 후에

A와 B가 방과후에 C의 가방을 대걸레로 문지르고 먼지를 터는 모습을 발견,

C와 헤일리에게 사실을 전했고

선생님에게 알려 눈에 띄는 괴롭힘을 막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은 고자질쟁이가 되며

C와 헤일리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당했다.

이후 방관했던 반 여학생들에게 사과받았으나

A와 헤일리에게는 아무 말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작성자는

 

"헤일리도 피해를 당햇다고 해서 가해 사실이 사라지지 않는다.

기사가 날 정도의 큰 논란을 침묵으로 방관하는 태도는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반성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

 

라고 말했다.

 

 

또한 작성자가 해당 학교로 전학오기 전,

괴롭힘을 이기지 못하고 전학가버린 학생이 있었다는

말도 전해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전학오고 3일만에 왕따, 화장실로 불려가

사투리 억양을 따라하며 비웃는 사실에

사투리를 한 달 만에 고쳤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해당 폭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이렇게 요약했다.

 

헤일리는 여전히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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