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우먼파이터] 2화 정리 / 립제이 vs 로잘린 과거 / 미스틱부띠끄 / 모니카 반응 / 로잘린 인터뷰

[스트릿우먼파이터] 립제이 프로필 경력 인스타 나이 프라우드먼 모니카 왁킹 댄서

스트릿우먼파이터 2화가

많은 기대속에 배틀을 이어갔다.

 

다음 배틀을 이어갈 댄서는

원트의 로잘린

예고편에서 이미 화제가 된 것처럼

로잘린은 프라우드먼 댄서 립제이를

배틀 상대로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했는데,

이유가 이번 화에서 공개되었다.

 

둘은 전 사제지간이자

오랜시간 인연을 끊고 살아온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화제된 허니제이와 리헤이보다도

더 오랜시간 절연한 채 활동을 이어온 것이다.

 

 

로잘린은 립제이의 제자들로 구성된

크루 <미스틱부띠끄> 의 구성원으로써

활동을 이어오던 중,

 

태도와 소문에 의해 오해가 쌓였고

그 크루에서 나오면서 크루가 해체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에 대해 립제이는

"제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나 태도가 있었다"

고 설명했다.

 

립제이의 절친한 친구이자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는

"누군가 립제이의 욕을 하고다닌다는 소문이 들렸다"

"그 이후 제 인생에서 걔(로잘린)를 지웠다"

고 말했다.

 

 

반응형

이에 로잘린은

"제일 말도 안되는 소문이다"

"모니카쌤 인생에 들어간 적이 없다"

고 당돌하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로잘린은 해당 사건으로

씬에 있던 모든 댄서들에게서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고,

그 후 왁킹을 접었다고 말했다.

 

 

앞선 크루원들의 배틀과는 달리

약간의 긴장감이 멤도는 배틀이 시작되었다.

 

특유의 평온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배틀에 임했던 립제이는

약간은 이성이 흔들리는 격양된 모습으로 배틀에 임했고,

 

로잘린은 립제이와 절연 후

왁킹을 아예 연습하지 않았다고 발언했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립제이를 위협했다.

 

 

립제이는 페어플레이를 하고 싶었지만,

본인이 봐도 이성이 흔들렸다 인정했다.

 

예고편에서 해당 배틀이 끝난 뒤,

크루원들 앞에서 로잘린이 눈물을 쏟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당연히 립제이에게 패한 후

흘린 눈물이라고 모두가 예상했겠지만,

후련함과 그동안의 아픔이 담긴 눈물이었다.

 

이를 달래주던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 (최효진)은

잘했다고 칭찬하면서도

"가서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인사드려라"

라고 따끔한 충고를 남겼다.

 

 

해당 배틀은 우열을 가릴 수 없어,

재대결까지 진행했으나 로잘린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에 립제이는 끝까지

인정할 수 없다는 리액션을 보였다.

 

해당 부분에 대해 네티즌들은

"리헤이, 허니제이와는 경우가 다르다"

"이건 춤을 풀 수 없는 사연인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엠넷에서 충분히 화제거리로 만들 수 있는 장면을

이쯤하고 넘어간 것에 대해서

둘 사이에 풀 수 없는 사연이 있음을 예측한 것인데요,

 

 

 

해당 장면은 스트릿우먼파이터 2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모든걸 알고싶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트릿우먼파이터] 립제이 프로필 경력 인스타 나이 프라우드먼 모니카 왁킹 댄서

[스트릿우먼파이터] 프라우드먼 모니카 댄서 경력 나이 결혼 인스타 국적 학력 본명 과거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화 여덟크루 소개 -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앤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YGX

[스트릿우먼파이터] 2화 모니카 눈물 / 허니제이 vs 리헤이 / 립제이 vs 로잘린 / 노제 안무

[스트릿우먼파이터] YGX 김예리 (예리, YELL) 청각장애 고백 / '노는언니' 출연 / 스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