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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스우파] 로잘린 입시 290만원 먹튀 논란 .. (+전문, 증거)

by MO_R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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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중인

원트 크루 댄서 로잘린이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프라우드먼 댄서 립제이와의 배틀로

'인성'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 없이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립제이와 '오해' 가 있었다고

방송에서 해명했던 로잘린은 이후

SNS를 통해 립제이와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하며

립제이를 언급,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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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립제이는 이것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하지 않아

사람들의 의문만을 더했다.

이런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비

290만원을 먹튀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해당 폭로자는 입시레슨을 알아보던 중

로잘린의 춤 스타일을 좋아하게 되며

레슨을 요청, 레슨비 + 안무 창작비로

총 260만원, 연습실 대관비 30만원을

선입금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로잘린의 스케줄이 바빠지며

연락이 오지 않고 레슨도 진행되지 않았고,

다음주부터 하자, 다다음주부터 하자는 식으로

레슨을 계속 미뤄왔다고 폭로했다.

지속된 상황에 폭로자의 부모님이 직접

연락을 취했고, 로잘린은 기분나쁘다는 태도로

폭로자가 동의하에 미루고 있다고 대응했다고 한다.

 

이후 폭로자의 부모님이 환불을 요청,

로잘린은 작품 창작으로 인해 고생했으니

50만원만을 환불해주겠다고 통보했다.

 

이후 폭로자가 생각 끝에

전액 환불을 요청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

 

로잘린은 이에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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