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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그해우리는] "자고갈래?" 김다미 붙잡은 최우식 발언,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by MO_R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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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지난 20일 방송된 5회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을 걱정하는 국연수(김다미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최웅은 자신의 라이벌인 누아 작가와 협업을 해야 한다는 소식에 국연수를 탓했다. 이에 국연수는 최웅에게 사과하려 했지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꺼내는 게 쉽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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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연수는 최웅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최웅은 누아 작가와 협업을 하겠다며 5일 동안 100시간 작업에 도전했다. 

 

그런 최웅을 걱정한 국연수는 최웅의 집에 찾아가 대추차를 건네며 "너 예민할 때 잠 못 자니까 이거 먹고 푹 자라. 이것도 회사에서 시켰다"라고 본심을 숨겼고, 최웅은 "95시간 작업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에 김다미가 기쁜 마음으로 돌아서자 최웅은 돌아가려는 국연수를 붙잡고 "자고 갈래?"라고 물으며 국연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모든걸알고싶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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