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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앤드류 나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제작 가능성 높아졌다.. (++ 지금까지 공개된 상황 )

by MO_R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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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에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결말 쿠키영상 관련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개봉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을 보여주고있다. 그 가운데 톰 홀랜드 주연이 아닌 배우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차기작 가능성이 제기되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에서는 스파이더맨 팬들이 꿈꾸던 '3스파(삼스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톰 홀랜드가 맡은 스파이더맨을 돕기 위해  다른 차원에서 온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스파이더맨이 MCU 세계관으로 넘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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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7년 만에 스파이더맨 연기를 다시하게 된 앤드류 가필드에 많은 팬들은 감동을 받았다. 애당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3편까지 나올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2편에서 마무리를 냈고 아쉬움을 산 바 있다.

 

특히나 주변 인물 모두를 잃고 사랑하던 여자 그웬까지 자신의 실수로 죽음을 맞이하며 비참한 결말을 냈던 바. 그랬던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이 이번 노웨이홈에서 추락하는 MJ를 구하고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함께 눈물을 삼켜야 했다.

소니 픽쳐스는 이번 노웨이홈 성공에 힘입어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을 구상중에 있다. 21일 외신 '인사이드 더 매직'에 따르면 현재 트위터 등 많은 SNS에는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를 바라는 청원이 올라오고 있으며 소니가 가필드를 복귀시켜 다양한 스파이더맨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3대 스파이더맨인 톰홀랜드가 MCU 세계관에서 탄생해 화려한 활약을 펼치고 있을 무렵 소니 픽쳐스는 나름대로 '소니만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구축해왔다. 톰 하디가 주연으로 나오는 '베놈' 시리즈를 시작으로 자레드 레토가 주연인 영화 '모비우스'까지 나올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베놈과 모비우스 역시 스파이더맨의 숙적으로 뽑히기 때문에 소니 입장에서도 반드시 자신들의 스파이더맨 영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봤다.

 

과연 소니와 마블이 향후 스파이더맨 영화를 어떻게 끌고 갈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사진출처 _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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