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기밀'이라던 강철부대2 출연자 이동규 놀라운 신상이 공개됐다 / 과거 인스타 양궁선수 직업 나이

베일에 싸인 부대인 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HID) 출신 참가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철부대2'에 출연 중인 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출신 이동규에 대한 신상정보 일부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동규는 지난 22일 방송된 '강철부대2'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실탄 침투 저격 미션 1위를 차지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동규는 2000년생으로, 올해 23살이 됐다. 양궁선수 출신으로 확인됐지만, 현재 직업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바 없다.

 

특히 그는 18살의 나이에 군에 입대해 지난해 중사로 전역한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사격 잘하더니 양궁 선수였네", "완전 아가였구나", "다들 엄청 어리다", "젊을 것 같긴 했지만 00년대생일 줄은 몰랐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이동규가 속해있던 HID는 국가의 기밀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대외적으로는 대한민국 특수요원, 국방부 특수요원 등으로 불린다.

 

정보부대에 속한 특수부대답게 보안이 철저해 훈련, 작전, 군복, 경례, 유니폼, 계급 등 복무 정보와 관련된 모든 사항이 기밀이라 전해졌다.

첩보임무 중에서도 특수작전을 위주로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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