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앞에서 아들에게 두들겨 맞는 이지현.. 지켜보던 장영란도 오열했다

 

이지현 아들이 오은영 박사 앞에서 충격적인 폭력성을 드러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TV에 게재되며 충격을 주고있다.

영상에는 엄마 이지현의 주도권을 되찾는 솔루션이 진행됐다. 솔루션이 시작된 지 얼마 못 가 금쪽이가 자리를 이탈하자 오은영은 "아이가 대답하라고 요구할 때 대답하면 안된다"고 조언하며 솔루션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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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지현이 대답하지 않자 금쪽이는 결국 분노해 "엄마 미쳤어?"라고 외치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엄마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엄마 때리는 거 절대 안 되는 거야"라며 말렸다. 오 박사의 만류에도 금쪽이는 격하게 몸부림치며 반항했다.

금쪽이의 엄마를 향한 구타가 이어지자 오 박사는 "사람을 때리는 건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매서운 눈빛으로 경고했다. 극도로 흥분한 금쪽이가 순간 움찔하며 차분해지기 시작했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지현을 위해 특급 코칭에 나선 오은영의 '금쪽 처방'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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