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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무한도전' 질투 사건의 전말? 깻잎 논쟁에서 다 밝혀졌다 (ft.정용화 벚꽃엔딩)

by MO_R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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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룰루랄라 (이하)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무한도전' 질투 사건의 진실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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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는 '주크박스3' 첫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별과 하하는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별과 하하에게 '깻잎논쟁'을 정리해달라고 요청했다.

깻잎논쟁은 상대의 질투심을 알아보는 일종의 상황 테스트로, 하하는 "박서준은 잡아주면 안 된다. 조인성은 잡아주면 안 된다", "유느님(유재석) 완전 된다. 명수 형 돈다발 들고 와서 해도 된다"라고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별은 하하의 답을 듣고 "여보. 상관없지 않냐, 솔직히"라고 폭탄발언을 했는데요. 이어 "'웨딩싱어즈' 아냐. 정용화가 저 화음 넣어준 그 짤이 돌았다"라고 과거 MBC-TV '무한도전'의 한 장면을 언급했다.

하하는 "얘기하지 말아라. 애들이 얼마나 판타지를 갖고 있는데"라고 당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폭로는 꿋꿋하게 이어지며 별은 "뭐만 있으면 자기가 질투의 화신인 것처럼 한다. 저한테 관심도 없다. 깻잎을 담아서 (다른 사람) 집에 갖다 줘도 상관없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하하의 사랑꾼 모습이 컨셉이라는 것.

 

이에 하하는 능청스러운 대처를 보여 '찐부부'의 모먼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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