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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일라이x지연수 드디어 재결합.."방 하나 내줄테니 같이 살자"

by MO_R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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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와 일라이가 재결합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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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6회가 지난 6일 전파를 타며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이 응어리를 풀었다. 지연수는 "내가 받고 싶었던 사과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이혼에 대한 통보였다"고 말했고, 일라이는 진심으로 사과했다.

특히, 지연수는 "만약 네가 나한테 왔어. 그런데 또 떠나면 난 다시 일어날 힘이 없어"라며 숨겨둔 감정을 고백했고, 일라이는 "난 떠나지 않아. 다시 오면, 떠나지 않을 거야"라고 강조했다.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나 좋아해?" 라고 갑자기 질문했고, 일라이는 "응" 이라고 답했다. 지연수가 "왜?" 라고 다시 묻자, 일라이는 누굴 좋아하는 데 이유가 있냐"며 웃었다.

7회 예고편은 본격적인 재결합을 암시했다.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내가 방 하나를 내줄테니까 월세를 낼래?"라고 진지하게 말했고, 이어 '다시 같이 살기로 했다'는 자막이 송출됐다. 실제로 일라이는 지연수의 집으로 이삿짐을 나르며 "좋네" 라고 말했다.

지연수는 "진짜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서로 "싸우지 말자"고 약속했다.

아들 민수 군도 행복해하며 엄마 아빠가 있는 곳으로 뛰어들었고, "우리 집에서 평생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민수 군에게 "정말? 약속할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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