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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연이 소녀시대 활동 중 가장 빡친거 같았던 사건 (+사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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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방송나와서 '소녀시대 멤버가 될뻔 했다' 외치던 그 시절.. (비교적 최근까지도 이랬던 걸로 기억을 한다.)

결국, 참다 못한 태연이 인스타로 저격 날림 ↓

 

 

 

" 우리 여덟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시간부터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해왔고 결코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에요. 최고의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건 사실이나 우리는 대중들에게 보여지기 전 부터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고 누구나 한번쯤 거쳐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같은 그런 팀이 아니에요. 멤버들의 기억을 조작 하지 않은 이상 저희와 같이 땀흘린 추억이 없으신 분들은 함부로 소녀시대 이름을 내세워서 저희를 당황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소녀시대가 될 뻔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前 티아라 멤버 소연이나 혹은 찬미 (?) 이연희 +환희 정도인듯.. 

심지어 유일하게 최종까지 같던건 사실상 티아라 소연밖에 없는데 정작 당사자 소연은 언급도 잘 안하고 매우 조심스러워 하는데 소시 멤버들이랑 관련 1도 없는 사람들이 "나 소녀시대 될뻔했다" 하며 눈물 주륵 퍼포먼스 하는게.. ㅎ

 

 

++

 

와중에 8명이라 그랬다고..

 

하긴 제시카 공도 컸지.. 탈퇴해서 안타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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