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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ID 하니 결혼설? 하니 첫사랑이자 '결혼 약속' 까지 했다는 국가대표 선수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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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역주행 신화를 쓰며 2015년-2018년을 뜨겁게 달궜던 EXID 하니, 지금은 연기돌로 변신을 해 배우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이런 하니가 과거 한 방송에 나와 자신의 첫사랑(?)이자 결혼을 약속한 이를 밝혀 화제가 됐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아시안게임의 메달리스트 허민호 선수.

 

 

 

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허민호 선수는 과거 하니와 함께 운동을 했는데 “훈련을 하다가 하니가 가까이 오는지 모르고 축구공을 뻥 찬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안타깝게도 그 공을 하니가 맞아 눈썹 밑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고. 당시 하니는 시집 못 가면 어쩔 거냐고 투덜댔고, 허민호는 못 가면 자신이 책임진다며 남자답게 말했다고 한다. 이를 회상하던 허민호는 “그때 진짜 잡았어야 됐는데. 이미 버스 떠났습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7년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했던 하니도 해당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하니는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철인 3종 경기를 시키셨다. 그때 같이 운동한 오빠를 짝사랑했다”라고 밝혔다.

 

하니는 “당시 오빠가 축구를 하다가 공을 찼는데 그때 내가 맞았다. 눈 근처에 흉터가 생겼다”라며 “오빠는 ‘여자로서 치명적인 상처일 수 있으니 혹시 결혼 못 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했다. 그 말에 반했다”라며 고백했다.

끝으로 하니는 “그 오빠가 허민호 선수다. 우리나라 철인 3종 경기 메달리스트다.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첫사랑 일화를 전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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