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우먼파이터] YGX 김예리 (예리, YELL) 청각장애 고백 / '노는언니' 출연 / 스우파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이하)

인스타그램 : yell_yeri_kim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화제의 국가대표 비걸 (B-Girl)

크루 YGX의 김예리가

청각장애를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예리는 첫 방송 내내

국가대표 유일한 비걸로

다른 댄서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았는데,

 

 

사실은 00년생의 굉장히 어린 나이로

나이에 비해 상당한 경력, 실력자입니다.

 

 

스트릿우먼파이터 (이하)

크루 YGX는

리정 예리 여진 이삭 지효

다섯명의 구성원으로

TMI뉴스

최근 트와이스, 선미, ITZY 있지 등의

유명 아이돌 안무를 다수 만들어낸 크루로 유명한데요,

 

스스로 '어벤져스' 라고 표현할 만큼

실력 좋은 댄서들을 영입해 활동중입니다.

 

스트릿우먼파이터 (이하)

예리는 앞서 1화에서

"누구와 (배틀을) 붙어도 상관 없다"

는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노는언니2 (이하)

예리는 지난 6월 E채널 '노는언니2' 에 출연해

청각장애가 있어 보청기를 끼고 생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편한게 없냐는 질문에

예리는 보청기가 꺼지거나

소음과 음악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할 때 불편하다고 말했는데요,

 

예리의 청각장애는 후천적 장애로 3-4살쯤

처음 청력에 문제를 느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 보청기를 착용,

벌써 10년이 넘게 사용중이라고 하는데요.

 

댄서로써 큰 불편함을 예상한 '노는언니' 멤버들의 우려에

"이것이 나의 강점이다"

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예리와 YGX의 활약

앞으로 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릿우먼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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