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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2

"내가 잘못했어, 그만하자" 가평 계곡 익사 사건 피해자, 사망 직전 영상 확산 가평 계곡 익사 사건 피해자 윤씨(사망 당시 39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충격을 더했다. 지난 2019년 6월 30일 피해자 윤씨가 사망하기 직전 촬영된 영상을 단독 입수해 7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씨와 용의자인 윤씨 아내 이은해(31), 조현수(30) 그리고 또 다른 공범으로 추정, 지목된 A씨가 등장했다. 당시 조현수와 A씨는 윤씨가 타고 있는 튜브를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끌고 가기 시작했다. A씨가 튜브를 심하게 흔들자, 불안함을 느낀 윤씨는 "우리 그만하자. 알았어. 내가 미안"이라고 말했다. 귀까지 막으며 두려워했다. 이를 본 이은해는 신난 목소리로 "OO아, 같이 가서 뒤집어"라며 "쟤가 뜨는 게 신기하지 않아?"라고 조롱했고, 조현수는 겁을 먹은 윤씨를 보며 웃고 있.. 2022. 4. 8.
억울함에 극단적 선택한 여군의 '마지막 영상'.. 그녀의 손엔 '이것'이 있었다 . 성추행 피해를 당한 공군 중사의 생전 마지막 영상 일부가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공군 제20전투 비행단 소속이던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이 다뤄졌다. 그는 지난해 3월 2일 선임인 장 모 중사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피해를 호소했다. 이후 전출까지 갔지만 회유·압박 등 2차 피해에 시달리다 같은 해 5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 중사의 마지막 날 행적을 전했다. 그는 혼인 신고를 한 같은 부대 소속 군인과 함께 살던 중으로, 이 중사가 숨지던 날,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했고 남편은 야간 근무를 하러 집을 비우게 되어 이 중사가 출근길을 배웅했다. 이 중사는 사망 1시간 전에도 남편과 카카오톡..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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