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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우리는3

"부부입니다" 세 번째 다큐 촬영하는 모습으로 종영 맞은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프로포즈 엔딩으로 꽉 막힌 해피엔딩을 선보인 인기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귀여운 에필로그까지 선보였다.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세 번째 다큐멘터리 촬영에 들어가는 최 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후 알콩달콩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 앞에 김지웅(김성철 분)이 나타나 "촬영하자" 라고 얘기한다. 웅과 연수는 발끈하며 "우리가 그 다큐를 또 왜 찍냐"고 따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안녕하세요"라며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최웅 - 국연수 부부입니다" 라고 소개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결말을 맞았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잔잔하게 담은 로맨스로 처음에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나, 스토리 전개부터 주인공들의 케미와 탄탄한 OST 구성으로 화제속에 종.. 2022. 1. 26.
[그해우리는] 마지막화, 처음 본 날 연수 그리며 청혼..프로포즈 엔딩 화제 속 종영을 한 '그해 우리는'이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결혼으로 훈훈한 결말을 선보였다. 유학에 다녀온 뒤 웅은 연수와 도서 행사를 준비하며 연수를 처음 본 날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연수는 대화를 하던 중 책 정리를 하지 않는 웅에게 잔소리를 하며 들고 있던 책을 뺏어 들었고, 거기에는 웅이 그린 연수를 처음 본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웅은 연수의 손을 잡으며 "결혼하자,우리" 라고 청혼했다. 첫 화부터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보이던 둘 사이가 어떤 엔딩을 맞을지 조마조마하던 시청자들은 "진짜 완벽한 결말이다", "너무 훈훈하다", "웅이 너무 다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모든걸알고싶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 1. 26.
[그해우리는] "자고갈래?" 김다미 붙잡은 최우식 발언,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지난 20일 방송된 5회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을 걱정하는 국연수(김다미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최웅은 자신의 라이벌인 누아 작가와 협업을 해야 한다는 소식에 국연수를 탓했다. 이에 국연수는 최웅에게 사과하려 했지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꺼내는 게 쉽지 않아 보였다. 국연수는 최웅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최웅은 누아 작가와 협업을 하겠다며 5일 동안 100시간 작업에 도전했다. 그런 최웅을 걱정한 국연수는 최웅의 집에 찾아가 대추차를 건네며 "너 예민할 때 잠 못 자니까 이거 먹고 푹 ..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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