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우먼파이터] 학폭 논란 댄서 / 사진 인스타 과거 / 프라우드먼

 

 

스트릿우먼파이터가

점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화의 화제가 되었던 댄서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화 여덟크루 소개 -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앤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YGX

 

 

2화에서는 크루별 배틀이 마무리되며,

드디어 첫 미션에 들어갔다.

 

 

각 크루의 댄서들을 계급으로 나누어서

리더, 세컨드, 어시스트로 나뉘어서

주어진 곡에 맞춰 안무를 창작, 대결을 펼쳐

'메인댄서'를 가리는 미션이 진행되었다.

 

그 중 눈에 띈 새로운 댄서가

프라우드먼의 어시스트 계급에서 나왔다.

 

 

어시스트 계급에서는

시미즈, 이채연, 규리안, 비키, 헤르츠, 선윤경, 이삭, 헤일리

댄서 8명이 대결을 펼쳤다.

 

 

미션곡은

블랙핑크 - Pretty Savage

 

 

어시스트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에

채택 된 안무는 라치카의 시미즈가 창작한 안무였다.

 

같은 안무로 대결이 시작되며,

파이트 저지 3인은 몇몇을 지목해

재대결을 하도록 했는데,

라치카 시미즈

원트 이채연

프라우드먼 헤일리

YGX 이삭

총 4명이 대결을 펼쳤다.

 

4명 중 둘씩 나누어서 재대결을 펼친 가운데,

시미즈와 이삭이 안무 중 실수를 하며

파이트저지들의 회의 끝에

프라우드먼의 헤일리가 메인 댄서로 선정되었다.

 

당시 보아는 헤일리의 표현력과

강렬한 눈빛을 극찬한 바 있다.

헤일리 또한 자신이 눈이 돌았을때의

모습을 알기에 자신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런 헤일리가 2화로 인해

이름을 알리며 떠오르는 듯 했으나,

헤일리에게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헤일리

본명 박종혜

1999년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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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폭로의 작성자는

헤일리가 학창시절

"냄새 난다며 돼지라고 놀렸다.

그걸 선생님도 아실 정도였다.

돈을 가져오라고 요구했고,

많은 친구들 앞에서 머리를 손가락으로 밀었다"

고 폭로했다.

 

 

또

"헤일리와 무리들이 나를 혐오하고

멸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스트릿우먼파이터 1회에는 헤일리가

나오지 않아서 몰랐다.

하지만 2회 어시스트 선발전에서

얼굴을 보는 순간 너무 놀랐다.

본명과 예명을 검색했지만

나오는 게 없어 생일과 인스타그램을

확인해봤더니 맞더라" 라며

졸업앨범까지 인증했다.

 

 

 

또 마지막으로

"넌 내가 누군지 알 거다.

니가 사과해도 예전에 받았던

상처는 지워지지 않을 거 같다.

하지만 너도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다.

내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라고 덧붙였다.

 

 

해당 논란이 확산되며

헤일리측은 아직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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