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예고 특혜로 모집 완료".. 스우파 스핀오프 '스걸파' 내부 고발자 등장? (+ 엠넷 "사실무근")

엠넷 인기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가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 모집이 시작됐다.

그런데 벌써부터 내부고발자가 '특혜' 논란에 대해 폭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네티즌이 '스걸파' 오디션 준비 중 지인을 통해

엠넷 측에서 유명 예술고에 직접 크루 모집을 공지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고 폭로한 바 화제를 모았다.

 

이미 지인들 중 '노제 팀'으로 가게 될 것 같다는 증언까지 나왔으며,

예술고 학생들에게 이미 전달 된 내용이라 밝히며 크루원 구성까지 끝난 것 같다고 증언했다.

반응형

예술고에게만 특혜가 주어졌다는 생각에 이런 식이면 공개모집이 의미가 있냐며

속상함을 드러내며 증거로 DM 까지 첨부터 사실에 힘을 더했다.

스트릿걸스파이터는 '스우파' 속 8크루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최고의 여고생 댄서를 뽑는 것을 목표로

리더들이 심사까지 맡아 진행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모든걸알고싶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