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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가 연인 젠데이아 콜먼을 응원하는 게시글을 올려 화제다. 톰 홀랜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Dune"(듄)이라는 글과 함께 연인인 젠데이아의 사진을 올렸다. 톰 홀랜드는 하트 눈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젠데이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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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듄'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젠데이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채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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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젠데이아는 눈물이 글썽이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답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둘이 진짜 사귀네", "홍보를 빙자한 럽스타그램", "나 왜 이렇게 좋지?" 등 반응을 보이고있다.
톰홀랜드 인스타그램 (상단=톰 / 하단=젠데이아)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다. 두 사람은 ‘스파이더맨’으로만 세 편째 동반 출연하고 있다. 최신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연말 개봉을 앞두고있다.
톰홀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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