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왓챠] 대놓고 BL 로맨스 그린 드라마 '시맨틱 에러' 일주일째 1위 / 배우 인스타 과거 성형 프로필

by MO_R 2022. 3. 2.
300x250
반응형
728x170

'시맨틱에러'가 왓챠 TOP10에서 일주일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16일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감독 김수정, 작가 제이선)가 공개됐다. 국내 OTT 시리즈 중 'BL'(Boys Love)을 전면으로 내세운 건 최초다.

반응형

 

'시맨틱 에러'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융통성 없는 컴퓨터공학과 대학생 추상우(박재찬 분)와 그의 일상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디자인과 대학생 장재영(박서함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이 큰 인기를 끈 작품인 만큼, 드라마화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주인공 박재찬, 박서함의 비주얼이 동명의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더 큰 기대를 모은 것.

 

드라마는 공개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 왓챠 TOP10에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4일 공개된 4화에서는 추상우와 장재영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해당 장면 클립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로 공유되며 많은 네티즌들을 설레게 했다.

 

그런 가운데 장재영 역의 박서함이 지난 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4화 마지막 의상실 씬이 "다 애드립이었다"라고 밝히며 뜨거운 반응이 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이 씬 좋았는데 애드립이라니. 헤어나올 수가 없다", "배우들이 원작에 제대로 빠져 들어서 연기한 거 같아서 좋다", "배우들이 장재영, 추상우 그 자체다. 태어나서 'BL'에 이렇게 빠져본 거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맨틱 에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5시 왓챠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모든걸알고싶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